엄마가 아프시고..워낙 먹는걸 잘 못드시는데..
언젠가 누가준 이 된장 모르고 잇다가 여름에 넘나 잘먹엇어요. 그냥 밥에다 물말아서..된장하고만..그래도 맛낫어요.
혹시 통만 여기꺼고 된장은 다른데꺼 담아서 줫나
고민하다 통에 써잇는 홈피 주소로 주문햇어요.
다행히 같은맛이에요.
다만 전에 제가 먹엇던건 많이 묵혀둬서
색이 더 진해졋엇나봐요.
안타까워요.
네이버에 순창된장 혹은 재래식된장 이라고 검색어 치면 여기가 안나와요.
연관 검색어에 나올법도 한데..
맛있는데..
혹시 해서 주문한 깻잎도 맛있네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닐수잇겟어요.
감사합니당
정직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만들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